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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교사' 묵인한 S여중 교감 중징계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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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머니투데이 | 등록일 |
2017-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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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4-23 |
서울 강남 S여중 전·현직 교사 5명이 제자를 성추행·성희롱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이 학교 교감이 교원의 성희롱 사실을 알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사실이 새롭게 확인돼 중징계 요구를 받을 전망이다.
서울교육청은 경찰 조사 결과를 토대로 S여중 교감이 교원의 성희롱 사안을 묵인한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를 위한 조치를 밟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민종 시교육청 감사관은 "학교법인 측에 이번주 내로 중징계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징계는 정직, 해임, 파면 등의 조치를 포함한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