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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지시에 학생이 흘린 우유 핥아 먹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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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제주신보

등록일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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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4-27

한 초등학생이 부주의로 쏟은 우유를 교사가 핥아 먹도록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실제 이 학생은 책상에 흘린 우유를 핥아 먹는 과정에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제주시지역 한 초등학교와 학부모 등에 따르면 이달 초 3학년 A군(10)이 급식시간에 우유를 엎질러 책상과 바닥에 흘렸다. 이를 본 담임교사는 해당 학생에게 흘린 우유를 먹도록 지시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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