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두살배기 돌봐준다더니 플라스틱 상자 안에 방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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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연합뉴스 | 등록일 |
2017-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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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4-26 |
맞벌이 부부 "아기 맡아준다던 회사 사장이 아동학대" 주장
(화성=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 화성의 한 중소기업 사장이 직원의 두 살배기 아기를 돌봐주겠다고 하고서는 플라스틱 상자 안에 방치해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A씨(여) 부부는 지난해 3월부터 이 업체 사장에게 아들 B(21개월)군을 맡겼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