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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린이날인데 … 엄마·아빠가 두려운 아이 3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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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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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5-5

다섯 살 다희(가명·여)와 한 살배기 성휘(가명·남)는 5일 어린이날을 아동보호쉼터에서 맞는다. 지난 1월 이들의 오빠이자 형인 열세 살 성호(가명)가 새엄마에게 발로 걷어차여 숨을 거둔 뒤 이곳에 왔다. 새엄마는 감옥으로 갔고, 친아빠는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쉼터로 옮긴 1월부터 어린이날 전날인 4일까지 아빠는 한 번도 이곳을 찾아오지 않았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 어린이날인데 … 엄마·아빠가 두려운 아이 3만 명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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