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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어린이들 학습·학대·빈곤에 자유로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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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뉴시스 | 등록일 |
2017-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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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5-4 |
이성호 인권위원장, 어린이날 성명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4일 "어린이들이 과도한 학습, 학대, 빈곤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밝혔다.
이성호 인권위원장은 이날 어린이날 성명에서 "우리 사회에서 많은 어린이들은 여전히 가정과 사회로부터 기본적인 보호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과도한 선행학습 문화로 인해 취학 전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아동 학대의 증가와 높은 자살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기초적인 생계와 직결되는 빈곤아동의 문제도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