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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어린이날 못 놀아요 엄마가 학원 가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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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노컷뉴스 | 등록일 |
2017-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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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5-5 |
서울 대치동과 목동 학원가, 강서구 등마초등학교 좌담회에서 만난 아이들은 적어도 어린이날에는 학원의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학원들은 학부모가 원한다면 수업을 강행하고, 학부모는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하며 학원에 보낸다고 한다.
선거 때마다 사교육 철폐, 공고육 강화가 공약으로 등장하지만 여전히 나아지지 않았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한겨레신문은 부모가 불법체류 탓에 출생신고를 못한다는 미등록 이주 노동자의 아이들의 딱한 사정을 다뤘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