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끊임 없는 아동학대...스러져 가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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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YTN | 등록일 |
2017-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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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5-5 |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학대로 고통받거나 숨지는 아이들 이야기가 매일 반복되고 있습니다.
폭력과 무관심 속에 소리 없이 스러져 간 아이들, 이경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곳곳에 가득한 아이의 흔적, 하지만 이 집 세 살배기는 지난 2월 엄마와 할머니 손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귀신이 붙었다며, 밤새 모진 매질을 당하다 벌어진 일입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