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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安·洪, '가정의달' 맞춤공약 봇물…막판 공약경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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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노컷뉴스 | 등록일 |
2017-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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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5-5 |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각당 후보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맞춤형 공약을 쏟아내며 막판 공약 경쟁에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어버이날'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어린이날'에 초점을 맞춰 공약을 발표했다.
◇ 文, '부모님 나이는 몇시?'…어르신 표심 잡는 '문재인1번가'
먼저 문재인 후보는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부실한 50대 이상의 장년층과 노년층의 표심을 잡는 전략을 취했다.
문 후보 측은 4일 문 후보의 정책을 홍보하는 '문재인1번가' 사이트에 '어버이날 특별 기획 패키지 효도 선물 세트' 이벤트를 열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