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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고, 윽박지르고'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심…경찰 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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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연합뉴스 | 등록일 |
201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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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5-8 | |||
내용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의 한 어린이집에 대해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남구 한 어린이집 교사의 아동학대 여부를 수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해당 어린이집 학부모는 교사가 2세 아이들에게 신경질적으로 고함을 지르고, 윽박질러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두려움을 느꼈다고 진술했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