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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학생 학대 혐의 교장·교사 등 7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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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경향신문

등록일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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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05-18

경남지역 모 기숙형 대안학교 학생들을 학대한 혐의로 교장과 교사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경찰청은 도내 한 중학교 기숙형 대안학교에서 학생들을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교장 ㄱ씨(46) 등 2명을 구속하고 교사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ㄱ씨와 교사들은 지난 2012년부터 2016년 말까지 식당에서 ‘밥을 늦게 먹고 말대꾸한다’는 이유로 빗자루로 허벅지와 어깨를 때리고 학생들이 ‘제시간에 취침하지 않는다’고 얼차려 하는 등 목검 등으로 피해학생 10여명을 때리는 등 신체적 학대혐의를 받고 있다. 또 학교 외부 임시 숙소에 살고 있는 ㄴ씨(61)는 지난해 학생 3명의 신체부위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출처:경향신문]대안학교 학생 학대 혐의 교장·교사 등 7명 붙잡혀

 

 

(이하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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