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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아동학대 예방·치료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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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연합뉴스 | 등록일 |
2017-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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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5-15 | |||
내용
아동학대를 조사하고 예방하는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11억400만원이 투입돼 남구 돋질로에 부지 748㎡, 건물전체면적 499㎡, 지상 2층 규모다. 상담실, 자료실, 교육실, 진술 녹화실, 미술치료실, 놀이치료실 등을 갖췄다.
이 기관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위탁 운영하며 남구와 울주군을 관할한다. 기존 울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중구, 동구, 북구를 맡고 있어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으로 울산 전 지역의 아동학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