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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입양제도' 오히려 입양에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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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뉴시스 | 등록일 |
2017-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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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5-14 |
입양특례법 개정 미혼모 출생신고 강요
지난해 인우보증제 폐지로 이중고 겪어
【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내 입양 관련 제도들이 지나치게 엄격해 오히려 입양을 가로막고 있다는 논란이 매년 되풀이 되고 있다.
14일 베이비박스를 운영중인 '주사랑공동체교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비박스를 통해 교회에 맡겨진 영유아 223명중 입양된 아동은 11.2%(25명)에 불과하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