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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검, 女·아동 범죄피해자 통합지원체계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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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경인일보 | 등록일 |
2017-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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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05-18 | |||
내용
검찰이 경기북부·강원지역의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17일 의정부지검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북부·강원지역의 성폭력 범죄는 전년보다
258건 증가한 1천481건, 가정폭력은 253건 늘어난 2천329건, 아동학대는 89건 증가한 128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그러나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책은 관련 기관마다 산재해 피해 자체에만 국한되는 등 실효성 있는 보호·지원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협력체계는 기관마다 산재한 지원책을 연계해 형사절차
이전·형사절차·기타 단계로 구분한다.
[출처:경인일보] 의정부지검, 女·아동 범죄피해자 통합지원체계 구축
(이하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