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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를 도와주세요"…교사 상습 폭행 폭로 SNS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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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중앙일보

등록일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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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6-7

울산의 한 고등학교 일부 교사가 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제보 글을 올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이 논란이 되면서 112에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시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일 '울산 A학교를 도와주세요'라는 이름의 SNS 계정에는 "선생님들의 부당한 태도를 고발하기 위한 계정이다"라며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신고를 하는 것이 불리한 상황이라 SNS를 통해서라도 알리려고 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후 SNS에는 학생들이 겪었던 체벌을 제보한 내용의 글이 연이어 게재됐다. 내용은 자못 충격적이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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