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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는 초등학생에 우유팩 던진 여교사 선고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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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뉴시스

등록일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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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06-21

【대전=뉴시스】 이시우 기자 = 대전지방법원 형사11단독 계훈영 판사는 장난치는 학생에게 우유팩을 던진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A(30·여)씨에 대해 선고를 유예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인 A씨는 지난 2015년 5월 학교 급식실에서 장난을 친 학생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발가락 부위를 걷어차고 같은해 10월에는 교실에서 장난을 치는 학생에게 우유팩을 집어 던져 기소됐다.
 

(이하중략)

 

 

[출처: 뉴시스] 장난치는 초등학생에 우유팩 던진 여교사 선고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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