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술 취한 사람·싸움 많은 동네서 아동학대 발생 가능성 커" |
기사링크 |
기사원문보기 |
언론사 |
연합뉴스 | 등록일 |
2017-07-14 |
---|---|---|---|---|---|
첨부파일 |
보도일 |
2017-07-13 |
지역사회가 무질서하고 주거환경의 질이 떨어지는 지역에서 아동학대 발생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동학대는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며 지역사회와 주거환경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13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행하는 학술지 '보건사회연구' 최근호에 게재된 숙명여대 강지영 교수의 '양육자가 인지한 지역사회 및 주거환경 특성과 유형별 아동학대의 관계' 보고서는 2013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참여한 양육자 3천91명의 응답을 분석해 이런 결론을 내놨다.
(이하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