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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처먹었니·꺼져”…학생에게 폭언 의혹 초등교사 입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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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뉴스1 | 등록일 |
2017-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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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7-19 |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3개월간 학생들에게 폭언을 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한 혐의로 초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인천 모 초등학교 교사 A씨(45·여)를 입건한 뒤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올해 3∼5월 자신이 근무하는 인천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3∼4학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에게 폭언이나 폭력적인 행동을 가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