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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안재욱 "마음이 약해서 훈육이 어려운 나, 비정상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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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JTBC | 등록일 |
2017-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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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7-31 |
'비정상회담'에 대한민국 대표 노총각에서 대표 딸 바보가 된 1세대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출연해 "마음이 약해서 훈육이 어려운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 날은 러시아에서 온 현직 엄마 '이나'가 육아 토론에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가 이뤄졌다.
안재욱은 "17개월 된 딸에게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주고 싶어서 아내에게 혼이 난다"며 딸 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최근 나라별로 유행하는 장난감에 대해 독일의 '액체괴물'부터 중국의 '동화책 읽어주는 로봇'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이 나왔다. 이에 미국 가정의 필수품이라며 마크가 소개한 장난감에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피젯 스피너를 소개하면서 MC유세윤이 직접 시범까지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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