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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아이 머리 부상' 어린이집 아동학대 신고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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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등록일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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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7-31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30일 인천계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계양구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A(4)군은 어린이집에 있다가 의자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쳤다. A군은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지 않은 원장실에 있다가 넘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어린이집 교사는 처음에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다가, 머리가 아프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은 부모가 항의하자 뒤늦게 부모에게 설명했다. 

A군에 대한 '정서적 학대' 여부도 수사 대상이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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