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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피해자 4명 중 3명 ‘쉼터’ 이용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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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메디컬투데이 | 등록일 |
2017-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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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08-16 |
아동학대가 급증하는 가운데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관리할 ‘아동쉼터’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아동학대로 판단되는 신고건수는 지난 2012년 6403건, 2013년 6796건, 2014년 1만27건, 2015년
1만1715건, 2016년 1만8573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학대 피해 아동은 강한 공격성과 스트레스성 장애를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들을 관리할 ‘아동 쉼터’는 전국 55곳밖에 없어 50여명을
한꺼번에 수용하는 임시 보호시설이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이하중략)
[출처: 메디컬투데이] 아동학대 피해자 4명 중 3명 ‘쉼터’ 이용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