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제목

뺨 때리고 토한 음식 먹인 어린이집 교사…영장 기각

기사링크

기사원문보기

언론사

연합뉴스

등록일

2017-08-10

첨부파일

보도일

2017-08-09

4살 원생 10명을 상대로 뺨을 때리거나 음식을 억지로 입에 집어넣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 2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구속영장이 9일 기각됐다.

임정엽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열린 부천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A(26·여)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피의자의 주거가 일정하고 관련 증거가 확보돼 있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중략) 

  1. 이전글 선도 대상 여고생과 성관계 학교전담 경찰관 1심 집행유예
  2. 다음글 '아동학대' 예방하려면 '영유아 검진' 활용해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