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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두들겨봐"…초등생 성희롱 혐의 여교사 입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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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연합뉴스 | 등록일 |
2017-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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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08-08 | |||
내용
인천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자신의 반 학생들에게 쓰레기라고 폭언을 하고 성희롱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모 초등학교 교사 A(45·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5학년 담임을 맡은 A씨는 올해 6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학생들에게 폭언과 성희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