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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받는 아이들③] 아동보호체계 구축, 외국은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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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메디컬투데이 | 등록일 |
2017-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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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09-06 |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은 56개소로 1개소 당 약 16만명의 아동을 담당하고 있어 1개소 당 10만명을 담당하는 선진국(미국, 일본)에 비하면 부족한 현실로 법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보건복지부 산하에 아동보호중앙청(가칭)과 같은 법인을 법률로 지정·운영하는 방법으로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을 아우르는 한국형 아동보호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외국의 피해아동 발견율을 살펴보면 미국이 9.4%, 호주가 8.0%로 우리나라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각 지역의 아동 인구에 대비하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수가 충분히 설치될 경우, 피해아동 및 관련인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피해아동에
대한 발견 및 보호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이하중략)
[출처: 메디컬투데이] [학대받는 아이들③] 아동보호체계 구축, 외국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