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보건복지부는 오는 29일 오후 4시 CGV세종에서 영화 '어린 의뢰인'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칠곡 계모 사건' 실제 피해아동과 '어린 의뢰인'의 아역배우인 최명빈 양, 영화 관람 후 아동학대에 관심을 가지게 된 중산초교 6학년 구효성 군 등이 "정부 관계자들이 영화 '어린 의뢰인'을 보고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부탁하는 편지를 정부 담당부처에 보낸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이하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