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유숙 교수, "훈육이 학대로 이어질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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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메디컬 옵져버 | 등록일 |
2017-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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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10.20 |
중학생 A군은 공격적이고 충동조절을 못한다는 이유로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던 중 소리를 지르며 물건을 부수고 아버지를 때렸다는 것이다.
A군은 상담 과정에서 "부모님도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A군의 학업에 관심이 컸던 어머니는 A군이 문제를 틀리거나 숙제를 마치지 못하면 무섭게 체벌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