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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 휘둘러 가족 무차별 폭행한 40대 가장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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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헤럴드경제

등록일

2017-10-20

첨부파일

보도일

2017.10.18

-“훈육 목적 등 변명 허용 안돼”…징역 1년 6개월 

[헤럴드경제=이유정 기자]야구방망이를 휘둘러 두 자녀와 아내를 수차례 폭행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8단독 민소영 판사는 특수상해 및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모(49)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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