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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열악한 처우…이직율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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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메디컬투데이 | 등록일 |
2017-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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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10-13 |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의 과중한 업무와 열악한 처우로 인해 이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남인순 의원에 따르면 24시간 신고접수를 받고, 아동학대 현장조사와 학대피해아동, 학대행위자 대면 상담 및 법적 절차 지원 등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의 인건비 단가는 금년에 2,703만 4,000원 으로 낮고, 호봉과 경력이 인정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과중한 업무와 강도 높은 업무 누적에서 오는 피로, 열악한 처우로 인해 27.2%가 타 분야로 이직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하중략)
[출처: 메디컬투데이] 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 열악한 처우…이직율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