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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아이 보듬은 여검사의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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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한국일보

등록일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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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10.30

“힘들어도 너를 따뜻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단다.” 최나영(44)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검사는 지난 8월 한 아동학대 피해 어린이에게 이렇게 적은 손편지와 함께 축구공, 축구화, 운동복을 선물했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가정 환경으로 인해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있는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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