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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전문기관 내달 노원에 개관…학대발생 때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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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뉴스1 | 등록일 |
2017-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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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7.11.28 |
서울시는 12월 노원구에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기관에서는 사례관리뿐 아니라 아동학대 발생 때 조사기능까지 맡아 아동학대 예방에서 공공의 역할을 강화한다. 앞서 시는 2012년 전국 최초로 아동학대 사례관리를 전담하는 동남권아동보호전문기관을 출범시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15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아동학대예방 세미나를 연다. '아동보호체계 공공성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관계자 300여명이 머리를 맞댄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