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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생 깔고 앉아 밥 먹여…원장 모녀 학대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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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

등록일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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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12.13

바닥에 눕힌 1살 아이의 머리를 두 다리 사이에 끼우고 강제로 밥을 떠먹인 어린이집 원장이 상습적으로 원생들을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어린이집에서 맞거나 방치되는 등 신체·정서적 학대를 당한 피해 아동은 모두 9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인천 모 가정어린이집 원장 A(55·여)씨와 그의 딸인 보육교사 B(30)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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