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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아동학대로 아이 팔 빠져" 주장…경찰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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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등록일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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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12.4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의 팔이 빠지는 등 아동 학대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최근 부산 A 어린이집의 부모로부터 이 같은 학대 의심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개월 된 B군의 부모는 지난 1일 오전 11시 30분쯤 A어린이집에서 B군의 팔이 빠졌다는 전화를 받았다. 

B군의 부모는 당시 어린이집 CCTV 영상에서 한 교사가 B군의 양팔을 잡아 들어올리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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