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육교사가 4살짜리 아이를 심하게 때리고서는 그날 알림장에 오히려 아이가 교사를 때렸다면서 거짓말로 학대 사실을 숨기려고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경기 남양주 한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A씨가 이불을 가져가려 하자 4살 아이가 이불을 붙잡고 놓치지 않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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