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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 30대 남성 아동보호기관에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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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YTN

등록일

2011-11-28

첨부파일

보도일

2011-11-23

진주의 한 아동보호기관에 30대 남성이 불을 질러 어린이와 직원 10명이 연기를 마시고 한때 대피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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