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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찢기고 이불로 질질…" 대전 어린이집 7명 아동학대 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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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노컷뉴스 | 등록일 |
2018-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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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8-01-12 |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5살 여자아이의 옷이 찢어지고 이불에 싸여서 질질 끌려다니는 등 7명의 아동에 대한 학대 의혹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29일 대전 중구 태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5살 A양이 학대를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된 이후 최근 A양과 같은 반에서 생활한 6명의 아이 역시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A양의 어머니는 해당 어린이집을 찾아 아이 옷이 찢어진 채 돌아온 날의 폐쇄회로(CC) TV를 10분가량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