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성 3남매 사망사건' 공범 여성 잡고보니… |
기사링크 |
언론사 |
조선닷컴 | 등록일 |
2012-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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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2년2월16일 |
“그 사람이 ‘애들에게 귀신이 들어 그러니 때리고 물만 먹이라’고 했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감기가 걸렸다는 이유로 세 남매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고 매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남매의 엄마 조모(43)씨의 진술을 토대로 부부에게 범행방법을 가르쳐준 것으로 보이는 장모(여·45)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