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투성이 아이' 고소득·고학력 가정도 예외 아니다
지난해 12월 어린이재단 부설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4년째 집 안에 갇혀있던 A(17·여) 양을 구조해 냈다. A 양의 첫 마디는 "인터넷에서만 보던 진짜 세상을 보고 싶어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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