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일 영아 유기된 채 발견
생후 1일된 남자 영아가 유기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 30분쯤 강릉시 내곡동의 한 아파트 쓰레기수거장에서 주민 김 모(23·여)씨가 천에 싸여 버려진 영아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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