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에서 '태닝 중독' 40대 여성이 5살짜리 딸을 태닝 베드(인공 썬탠기)에 들어가게 한 혐의로 체포돼 아동학대죄로 기소될 처지에 놓였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패트리시아 크렌실(44)의 딸 안나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간호사는 지난달 안나가 화상을 입은 것을 발견하고 그 이유를 물어봤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