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감금 후 성폭행…400차례 성매매시킨 파렴치범
가출한 여중생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17일 가출한 여중생을 감금하고 전국에 끌고 다니며 성매매를 강요하고 그 대금을 빼앗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씨(28) 등 2명을 구속하고 배모씨(20)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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