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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유기 급증,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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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경기일보

등록일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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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2년3월20일

영아 유기 급증,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

‘사회적 타살’로 불리는 영아 유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영아 유기는 지난 2009년 52건에서 2010년엔 69건으로 늘었다. 또 지난해엔 127건으로 2년사이 두 배 넘게 증가했다. 경기지역에서도 2010년에 11건이던 영아 유기가 지난해 26건으로 늘어났다. 올해도 이같은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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