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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였다"…준희양 친부·내연녀, 학대치사혐의 계속 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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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뉴스원 | 등록일 |
2018-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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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8-01-16 |
고준희양 친부와 내연녀가 여전히 학대치사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준희양 유기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은 16일 “친부와 내연녀의 태도에 변화가 없는 상태다”고 말했다.
친부 고모씨(37)와 내연녀 이모씨(36)는 줄곧 “숨진 딸을 야산에 묻은 것은 맞지만 딸의 사망과는 무관하다”며 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했다.
이 때문에 검찰도 준희양 사망경위 입증에 수사를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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