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아동학대의 유형이 신체·성적학대 등 물리적 학대에서 폭언·감금 등의 ‘정서학대’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학대는 아동 성장에 극심한 영향을 끼치지만 눈에 띄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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