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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3년 넘게 옷장안에 가둔 母,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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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매일경제

등록일

2012-06-27

첨부파일

보도일

2012.6.26

10살 난 딸을 무려 3년 넘게 옷장 안에 가둔 비정한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아이는 경찰에서 "엄마가 내 모습이 더럽다는 이유로 두 언니들과 밥조차 먹지 못하게 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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