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핑턴포스트는 자신의 5살짜리 딸을 성추행하던 범인을 때려죽인 아버지가 불기소 처분돼 감옥행을 면하게 됐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9일 텍사스의 평온한 라바카 카운티의 목장에 주거하는 23세 아빠는 자신이 고용한 목장 관리자 지저스 모라 플로레스가 자신의 5살짜리 딸을 외딴 마구간으로 끌고 가고 있다는 목격자의 얘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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