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을 감금 학대한 혐의로 고발된 광주의 한 사회복지법인 장애인시설장이 기소유예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광주지방검찰청(검사장 주철현)은 장애아동들을 감금, 체벌 등 학대한 혐의로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고발된 이모(40, 남) 씨에 대해 검찰시민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기소유예 및 혐의 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