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연극부 교사로 위장해 여중생들을 반복적으로 성폭행 한 남성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 12형사부(박이규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교회 연극부 교사로 위장해 여학생들에게 연극을 가르쳐준다며 성폭행한 혐의(아동ㆍ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로 기소된 A(51)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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