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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성추행, 조카 성폭행… 재판부도 치를 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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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강원일보

등록일

2012-07-26

첨부파일

보도일

2012.07.26

13세 미만 아이들을 성추행하고 고통 속에 빠뜨린 인면수심(人面獸心)의 그들은 모두 아버지와 친인척이었다.


도내 항소심 재판이 열린 25일 서울고법 춘천제1형사부(재판장:김인겸 부장판사) 법정에는 딸과 의붓딸, 조카 등을 성추행 및 성폭행한 남성들이 파란 수의를 입고 잇따라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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