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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동포르노 조직 잡은 단서는 사진속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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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한겨레뉴스

등록일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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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2.8.5

첫 단서는 ‘미피’였다. 네덜란드 작가 딕 브루너가 창작해 낸 유명한 토끼 캐릭터 미피가 찍힌 한 장의 사진은 각국 수사당국이 지난 2년간 43명을 체포하고 지금도 진행중인 ‘최악의 아동포르노물 네트워크 수사’의 시작이 됐다.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을 보면 혐의자들은 생후 19일부터 4살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성적으로 학대하고, 성폭행하고, 심지어 이 영유아들을 놓고 인육의 대상으로 채팅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에이피>(AP) 통신이 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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