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엄마 살해후 안방에 시신 방치 고교생 "이젠…" |
기사링크 |
언론사 |
세계일보 | 등록일 |
2012-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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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2.8.21 |
예전에는 ‘죄송하지만 (어머니가) 보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는데 이제는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난해 3월 어머니를 살해한 뒤 안방에 8개월간 시신을 방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장기 3년6월, 단기 3년을 선고받은 지모(19)군이 항소심 법정에서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검찰은 1심과 같이 지군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