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사람] “미국도 아동 성폭력 처벌은 중형 원칙” |
기사링크 |
언론사 |
한겨레 | 등록일 |
2012-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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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일 |
2012.8.28 |
미국에서 성범죄는 징역 중심의 중형이 원칙입니다. 화학적 거세는 부작용이 있는데다 궁극적인 치료 효과를 거두기도 어렵습니다.”
28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12년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검찰청의 박향헌(49·미국 이름 앤 박·사진) 검사는 성폭력·가정폭력 전문가로 손꼽힌다.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심리학과 여성학을 전공한 뒤 1994년 검사로 임용된 그는 지금까지 한인검사협회 등의 창립에 기여했고 한인 봉사활동에도 앞장섰다.